‘드라이브 스루’ 2020 김장문화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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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2020 김장문화축제 ‘성료’
  • 하태웅 기자
  • 승인 2020.11.21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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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지난 21~22일 600가족 대상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김장문화축제 개최
차를 타고 배추와 김장양념 수령해 각 가정에서 유튜브 영상으로 함께 하며 김장김치 버무려

[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주=하태웅 기자]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처음 열린 전주김장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600가족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2020 전주김장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드라이브 스루’ 2020 김장문화축제 ‘성료’ (사진=전주시)
‘드라이브 스루’ 2020 김장문화축제 ‘성료’ (사진=전주시)

 

코로나19 여파로 종전처럼 현장에서 김장을 하지 못했지만 김장에 대한 시민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참여자들은 차를 타고 축제장에 방문해 안내소에서 김장 수량별 색깔이 다른 접수증을 받아 배추와 김장양념을 배부장소에서 수령하고 각 가정에서 유튜브 영상을 보며 김장김치를 버무렸다.

각 가정에서 김장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업로드한 가정에는 심사를 거쳐 총 30가정에 전주푸드 상품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김장문화축제에는 지역의 30여 농가가 참여했으며, 모든 양념재료는 지역 농산물이 사용됐다. 김장문화축제에서 팔고 남은 배추는 오는 26일과 27일 전주푸드 직매장에서 열리는 김장거리 직거래장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10㎏당(절임배추 7㎏, 양념 3㎏) 참가비 5만5000원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아 2만100㎏을 조기에 신청을 마감한 바 있다.

박용자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김장축제의 풍경이 바뀌긴 했지만 슬기롭게 참여해주신 전주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우리지역 주민은 물론 타 지역 시민들도 맛과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 전주에서 김장과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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