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조합·교통안전공단 합동…엔진룸 상태 등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이계승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모든 시내버스에 대해 시설검사를 진행한다.

동절기 대비 시내버스 시설검사 (제공=광주광역시청)
동절기 대비 시내버스 시설검사 (제공=광주광역시청)

 

○ 이번 검사는 동절기 안전하고 쾌적한 시내버스 운행을 위해 지난 10일 시작됐으며, 광주버스운송사업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등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및 회차지에서 합동으로 진행한다.

○ 검사는 △차량 내·외부 청결상태 △난방기 가동상태 △전자감응장치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상태 △엔진룸 및 내압용기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 한편 광주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두 차례로 나눠 시내버스 시설검사는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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