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2달 간 카드뉴스·영상제작교육 실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나주=이계선 기자]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역 공동체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카드뉴스’, ‘영상제작’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교육 (제공=나주시청)
지역공동체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교육 (제공=나주시청)

 

이번 교육은 지난해부터 지역공동체의 실무역량 증진에 초점을 두고 홍보 분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소영)는 지난 4월 공동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미지 및 영상제작 과정을 개설, 지난 10월부터 2달 간 카드뉴스(포토샵), 영상제작(키네마스터) 교육을 실시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소영 센터장은 “SNS를 활용한 홍보 파급 효과가 나날이 커지고 있어 카드뉴스, 영상 컨텐츠 제작 교육에 대한 지역 단체·공동체 실무자들의 교육 열의가 대단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구성원의 욕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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