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상생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형 모델학교를 기획하다.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강주 기자] 배움과 성장으로 꿈너머꿈을 키우는 용산초등학교(익산시 황등면, 교장 이연용)가 익산가온초와 공동통학구 도시형 어울림학교로 선정 자연과 상생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형 모델학교로 새롭게 도약한다.

전북익산 용산초등학교[사진= 용산초등학교장 이연용]
전북익산 용산초등학교[사진= 용산초등학교장 이연용]

2021 용산초등학교는 1) 꿈너머 꿈을 향해 2) 놀이가 공부다 3) 공감의 달인 4) 환경 파수꾼 등의 4가지 큰 테마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더불어 2021 도시형 어울림학교를 운영하게 되면서 도심지 학교의 밀집도를 해소하고 초록 숲 자연과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생태교육과 녹색환경교육 교실 밖 아웃도어 교육 실현을 통해 나와 너 우리가 함께 생각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win-win)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한다.

현재 용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매일 등교하여 배움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끽한다. 또한 교육활동비 전액 무료 세계와 소통하는 주5일 방과후 영어교육 방학 중 온종일 돌봄 운영 등으로 교육 수요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용산초등학교 교육공동체는 오늘도 1) Why? 왜 가르치는가? 2) What?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3) How?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를 협의하고 방안을 모색하면서 미래를 주도할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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