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 = 박정아 기자]  코로나19 이외에는 별다른 이슈가 없을 것 같은 2020년 겨울을 쌀국수 기부 릴레이로 이웃의 어려움을 감싸안은 MK그룹(회장 허정빈)의 따뜻한 겨울이야기가 채우고 있다.

MK그룹 허정빈 회장은 2020년 한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2월 말까지 지자체에 MK사랑 나누기 기부 릴레이 행사로 MK황칠쌀국수와 MK연잎쌀국수를 서울 혜화경찰서(600개), 부산 북구청(3000개), 탈북 여성지원센터(1500개), 강서구청(2000개), 김포시청 (3000개), 금천구청 (3000개), 은평구청 (1000개)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

MK그룹을 이끄는 허정빈 회장은 충북 혁신도시와 가까운 충북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와 봉곡리 일원 금왕테크노밸리에 MK타운프라자를 조성하고 있다.  금왕테크노밸리는 현재 쿠팡(주),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1000억원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자가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500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대한제분 그룹은 음성에 대규모 펫푸드 공장 등도 완공예정에 있다. 

특히 동원그룹계열사인 동원홈푸드가 충북음성에 물류센터를 건립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가동 할 예정으로 지역내 ​생활 밀착형 TOWN프라자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MK타운프라자 역시 좋은 수익구조를 가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MK그룹 허정빈 회장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금왕테크노밸리의 MK타운프라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일조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