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중고차 시장 평균 2% 시세 하락으로 보합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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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중고차 시장 평균 2% 시세 하락으로 보합세 출발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1.20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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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내차팔기’ 대표시세 아반떼AD 증감률 1위
QM6, 스포티지 등 준중형 SUV 시세 방어 성공
오토플러스 직영중고차 ‘7일 환불제’ 전면도입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종혁 기자] 프리미엄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1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의 한 달간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달은 평균 2% 시세 하락으로 보합세였다. 아직 지난해 차량구매를 미뤘던 고객들의 중고차 대기수요가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상태로 풀이된다. 준중형∙중형 세단, 준중형 SUV 등 가성비 높은 차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시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달에는 준중형 세단의 대표급인 ‘아반떼 AD’가 17% 상승해 증감률 1위를 차지했다. ‘아반떼AD’는 뛰어난 상품성과 함께 신형 모델의 출시 영향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구매 수요가 꾸준하다.

중형 세단인 ‘K5’도 7% 상승했다. ‘K5’ 신형 모델의 경우 지난해 신차 시장에서 8만대가 팔리며 국내 판매량 탑3에 뽑힌 인기 차종이다. 신형 ‘K5’ 인기가 중고차 시장에도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SUV 시장에서도 준중형급 차종이 존재감을 나타냈다. ‘올 뉴 투싼’이 7%, ‘QM6’ 6%, ‘스포티지’가 1% 상승하며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지난달 상위권이었던 중형 SUV 모델의 경우 ‘올 뉴 쏘렌토’ 5%, ‘싼타페 더 프라임’이 15% 하락하며 약세로 돌아섰다.

이달 프리미엄 세단은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이다. ‘그랜저 IG’가 3%, ‘그랜저 HG’ 가 7% 하락했으며 ‘G80’도 1% 떨어졌다. 프리미엄 세단은 기업 임원용 차량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인사 시즌과 맞물리며 임원진이 타던 법인차 물량이 시장에 풀리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동차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자사 직영중고차에 대해 7일간 환불을 보장하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오토플러스는 비대면으로 원스톱 중고차 구매가 가능한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에 한해 3일간 차량 시승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72시간 환불제’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도입한 ‘7일 환불제’는 리본카를 포함해 오토플러스가 전국 직영점 10곳에서 판매하는 모든 직영중고차에 확대 적용된다. 비대면 구매는 물론 전국 직영점에서 고객이 직접 차량 실물을 확인하고 구매하는 차량에 대해서도 7일 내 환불을 보장한다.

차량 구매 후 7일간 사용을 통해 외관은 물론 주행감과 성능까지 확인한 후 구매를 취소할 수 있다. 무사고 조건과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 가능하다.

▶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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