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장애인연합회 등 장애인 시설 11개소에 방역·물품 전달

지난 3일 진주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정미혜 회장은 진주시장애인체육회에 3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을 지정 기탁했다.
지난 3일 진주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정미혜 회장은 진주시장애인체육회에 3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을 지정 기탁했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첫 방역 봉사로 장애인시설 및 단체 11개소를 방문해 방역봉사를 실시하고 진주 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정미혜)에서 지정 기탁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진주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정미혜 회장은 진주시장애인체육회에 300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을 지정 기탁했다.

4일에는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과 함께 11개소의 장애인 시설 및 단체에 방역 봉사활동과 함께 기탁 물품도 전달했다.

정미혜 회장은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자원봉사단 부회장으로 지난해 1차부터 8차까지 실시한 방역 봉사에 참여하며 코로나19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시장애인체육회 김재규 상임부회장은 “항상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진주 무궁화라이온스클럽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방역 봉사활동이 코로나19를 하루빨리 종식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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