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이용 고객, ‘NH콕뱅크’앱 이용해 영업점 방문없이 ‘내 고향 통장’ 만든다

[한국농어촌방송=정양기 기자] 농협상호금융이 비대면계좌인 ‘내맘N콕 통장’개설 서비스를 15일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출시된 비대면 전용 상품인 ‘내맘N콕 통장’은 농축협 이용 고객의 편의를 위해 영업점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내맘N콕 입출식 예금’은 100만원까지 연 최고 1.5%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우대요건 충족 시 금융수수료 면제 및 최고 1%p의 채움포인트를 추가 제공 받을 수 있다.

농·축협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내맘N콕 통장’은 플레이스토어(아이폰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NH콕뱅크’앱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농협상호금융은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농협 본점에서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인 '내맘N콕 통장'의 가입행사를 실시했다.(사진=농협)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농협 본점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송파농협 이한종 조합장 등이 참석하여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인「내맘N콕 통장」의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소성모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는 “‘내맘N콕 통장’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내 고향 통장을 개설할 수 있어 손쉽게 고향을 지원할 수 있으며, 우대금리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많은 고객이 농촌발전을 위해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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