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카페에서 월 2회 창업멘토링 상담센터 운영
사업아이템, 창업기반, 자금 등 1:1 맞춤형 창업상담 서비스 제공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광주=이계승 기자] 광주광역시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원스톱(One-Stop) 창업멘토링 상담센터’를 이날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광주광역시 청사 전경 (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청사 전경 (제공=광주광역시청)

 

상담센터는 ‘창업은 어떤 아이템과 마인드로 시작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론적 개념에 대한 멘토링부터 사업 트렌드 흐름 파악, 사업계획서 작성기법과 사례소개, 창업형태별 아이템 발굴과 성공전략, 우리지역 창업사업화 지원기관의 자금 지원제도 등 사업화를 구체화하기 위한 ‘1:1 맞춤형 창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서비스는 월 2회,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카페’에서 운영하며 창업멘토링 전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신청방법은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창업멘토링 사전예약 및 현장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홈페이지 : www.todaktodakjob.com

※ 상담문의 : 062-372-5990∼1

토닥토닥 청년일자리 카페에서는 창업스쿨 기초, 심화, 전문과정 등 창업을 위한 창업 기초 준비방법, 단계별 창업전략 교육 등 다양한 창업스터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창업 준비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창업멘토링 상담센터가 활성화돼 지역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청년들이 보다 많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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