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3월 3일 “사랑의 릴레이 헌혈 봉사” 참여(자료제공=전북경찰청)
전북경찰, 3월 3일 “사랑의 릴레이 헌혈 봉사” 참여(자료제공=전북경찰청)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수준 기자] 전라북도경찰청은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3월 3일 “사랑의 릴레이 헌혈 봉사”를 실시 하였다.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는 헌혈자 감소에 따른 혈액 부족 현상에 도움이 되고자 전북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헌혈자 감소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더욱더 어려워진 혈액난에 도움을 주고자 참여했는데, 헌혈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은 3월 2일부터 31일까지 전라북도경찰청 뿐만 아니라 전 경찰서가 함께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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