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식품꾸러미 65박스 기탁

광활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사진=김제시)
광활면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사진=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 봉황농공단지에 소재한 (유)모양산업(대표 최현옥)은 3월 16일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신포우리만두 식품꾸러미 65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한 식품꾸러미는 떡국떡(2kg)과 사골10팩 등으로 구성되었고 어르신들이 손쉽게 드실 수 있도록 포장되었으며, 광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오길)를 통해 취약계층 65여 세대 가정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유)모양산업은 농산물 등 식품 가공 제조 회사로 지역 내에서 10년 이상 된 중소기업으로 대표적인 제조 식품으로는 절임무가 있다.

(유)모양산업 최현옥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힘든 시기 소외된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오길 민간위원장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유한회사 모양산업 최현옥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많은 분들이 나눔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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