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 한 학교 밖 청소년 40명에게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학교밖 청소년에게 꿈드림밥상 전달(사진=김제시)
학교밖 청소년에게 꿈드림밥상 전달(사진=김제시)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김제시가 학교 밖 청소년에게 비대면 급식지원으로‘꿈드림밥상’을 전달한다.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센터에 등록 한 학교 밖 청소년 40명에게 3월 18일부터 22일까지‘꿈드림밥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꿈드림밥상’은 마스크, 비타민, 양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청소년들의 수요에 맞게 시리얼, 3분 요리, 컵밥, 국·찌개류, 컵라면 등 간편식 위주로 구성했다.

현영삼 센터장은“올해도 급식지원을 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급식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하고 나아가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는 검정고시 학습지원뿐만 아니라 상담, 자기계발,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등 다양하게 맞춤형 서비스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063-545-01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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