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김제시장,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고고 챌린지’동참

박준배 김제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김제=박문근 기자] 박준배 김제시장이 장세용 구미시장의 지명으로 3월 22일 생활 속 탈플라스틱 운동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올해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해야 할 1가지 행동을 약속하고 다음주자 3명을 지명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는 가운데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1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위해 솔선수범이 필요하므로, 전직원 텀블러 사용, 컵자동세척기 설치, 우산빗물제거기 비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나의 작은 행동이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살릴 수 있으므로 시민들도 동참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플라스틱 용기는 거절하고!, 투명페트병은 분리배출하고!’를 외쳤다.

또한 다음주자로 김영자 김제시의회의장, 최태호 전북농공단지협의회장, 함길권 김제시 새마을지회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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