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없도록” 의류 170점 전달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주현기자](사)따뜻한 완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사장 이종화)이 완주군 봉동읍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국인숙)에 의류 170점을 후원했다.

(사진=완주군청)
(사진=완주군청)

24일 봉동읍은 따뜻한 완주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을 해왔다고 밝혔다.

사)따뜻한 완주 사랑의 연탄나눔은 비영리단체로 에너지복지사업을 통해 각종 사회사업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화 이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많은 줄 안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필요한 곳에 지원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인숙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도록 구석구석 찾아가는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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