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와 저변확대

[소비자TV한국농어촌방송/전북=이강주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제2기 잼버리 JB 국가대표를 모집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황현 전북도의장[사진=이강주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황현 전북도의장[사진=이강주기자]

도교육청은 잼버리 JB 국가대표를 선발하여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의 밑바탕을 키워 나아갈 예정이다.

잼버리 JB 국가대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서 스카우트잼버리 국내외 국제 교류활동 기회를 마련하고 스카우트 활동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 참여한다.

대상은 도내 초등 6학년부터 고3 학생 가운데 학교대 또는 지역대 스카우트 활동 대원이고 모집 인원은 총 13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4월 16일까지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결과는 4월 27일 발표하며 제2기 잼버리 JB 국가대표 발대식은 5월 22일에 연다.

활동기간은 2021년 5월부터 2022년 2월까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잼버리 JB 국가대표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잼버리 관심도를 높이고 대원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라며 지역별 대원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함께 나눠 유대감 의사소통능력과 같은 다양한 문화 포용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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