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임실_의용소방대연합회, 일제 방역 꼼꼼!!

[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주=하태웅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광수)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와 도민안전을 위해 다중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일제히 방역활동에 나섰다.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와 도민안전을 위해 다중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일제히 방역활동에 나섰다(사진=완산소방서)

 

이번 방역활동은 소방서와 합동으로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및 다수인이 이용하는 장소에 대하여 폭넓은 방역활동이다. 

활동 내용으로는 사람의 왕래가 잦은 전주남부시장·중앙시장 및 임실터미널을 우선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켐페인과 다중이용시설과 경노당, 취약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하여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였다.

또한 전주완산소방서 관할의용소방대가 참가하였고 4월 9일, 12일, 14일 총 3회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

전라북도 최초 전통시장(남부시장) 전문의용소방대를 맡은 윤필종대장은 코로나19속에서도 시장을 위해 봉사를 할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 경기침체 속에 남부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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