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올리버스의 김가람 감독 "이번 시즌 좋은 성적 거두길 기대" 밝혀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 의 LoL 프로팀 ‘bbq 올리버스’ 가 지난 18일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팀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bbq 올리버스의 김가람 감독은 “승리로 첫경기를 마무리 지어서 기쁘다.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BBQ는 이 날 임직원들이 직접 경기장을 방문해 150명의 관객들에게 치킨을 무료로 나누어 주며 bbq 올리버스의 승리를 기원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 BBQ올리버스 경기장에서 치킨을 나눠주고 있다.

비비큐 마케팅 담당자는 “BBQ는 bbq 올리버스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bbq 올리버스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치킨 시식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한편 BBQ는 LoL 팀 사이에서도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연말에는 일본 쿠슈 온천여행을 통해 선수단 및 코칭 스탭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선사했으며, 선수들의 숙소에 게임 대회장과 동일한 스펙의 PC 와 모니터 장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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