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과 학산·전주종합사회복지관, 스마트 돌봄 플랫폼 응급안전 서비스 협약
평화동 지역 노인·장애인의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안전 확보 시스템 구축

[소비자TVㆍ한국농어촌방송/전주=하태웅 기자]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수, 박주종)와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성관), 전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이원)은 26일 ‘스마트 돌봄 플랫폼 응급안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인·장애인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사진=전주시)
노인·장애인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사진=전주시)

 

스마트 돌봄 플랫폼 응급안전 서비스는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장애인이나 노인의 위기상황 발생 시 시스템과 연계해 대상자의 신속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중앙관제기관인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학산·전주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평화동 지역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사고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주종 공동위원장은 “노인과 장애인들의 응급상황 및 안전사고 대처 지원에 적극 나서주신 두 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연대와 협력을 통한 응급안전망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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