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충혼탑 등 찾아 호국영령에 참배

강민국 국회의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강민국 국회의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강정태 기자]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진주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진주성 임진대첩 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진부 경남도의원, 유계현 도의원, 이상영 시의회 의장과 국민의힘 진주시 당원협의회 소속당원 2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강 의원은 “대한민국을 지킨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섬기는 것이 강한 대한민국의 시작”이라며 “국가유공자들의 정의로운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 사회와 경제가 지금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경의의 뜻을 표했다.

이어 방명록에 “6월 민족과 국가를 지키신 호국영령께 진심의 존경을 올립니다. 통일된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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