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귀농·귀촌 교육 지원을 강화합니다.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 20시간 과정으로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심화된 영농기술교육과 농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귀농창업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귀농창업교육은 품목별 영농기술교육을 통해 제2의 인생을 농촌에서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귀농‧귀촌 예정자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입니다.

신청은 인천시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10월 5일부터 6일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천광역시민 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있는 교육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교육을 통해 유연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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