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사봉면 소재 갤러리 ‘갤러리이음 아트웍’에서
23일부터 30일까지 소리 관련 작품 10여 점 전시

주수현 조각가가 진주 사봉면 소재 ‘갤러리이음 아트웍’에서 8번째 개인전 ‘소리이야기’를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주수현 조각가가 진주 사봉면 소재 ‘갤러리이음 아트웍’에서 8번째 개인전 ‘소리이야기’를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주수현 조각가가 진주 사봉면 소재 ‘갤러리이음 아트웍’에서 8번째 개인전 ‘소리이야기’를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주 작가는 1997년부터 소리를 조형에 접목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2007년 대학원 입학부터 본격적으로 소리와 관련된 작품들을 출품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소리이야기’의 작품 10여 점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주수현 조각가는 “저의 작품 방향성에 대해 대중에게 많이 접근해서 소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전시회를 열어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진주지부 조소분과 위원장을 비롯해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조각가협회 회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수현 조각가 작품 '천상의 소리'
주수현 조각가 작품 '천상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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