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문산면 ‘서하접 갤러리서’ 12일부터 30일까지
장명옥·천민순·김주영 등이 그려낸 30여 점 선보여

한국화가로 구성된 ‘목향회’가 진주 문산면 소재 ‘서하접 갤러리’에서 6번째 회원전을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화가로 구성된 ‘목향회’가 진주 문산면 소재 ‘서하접 갤러리’에서 6번째 회원전을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한국농어촌방송/경남=정웅교 기자] 한국화가로 구성된 ‘목향회’가 진주 문산면 소재 ‘서하접 갤러리’에서 6번째 회원전을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목향회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화를 사랑하는 화가들이 모여 만들어진 미술단체로 다양한 소재와 기법으로 탄생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명옥 한국화가가 지도에 나서며 천민순·김주영·이동식·이경숙·황정자·김부경·최재경·김미정·박미숙·이정임·강명자·박미진·김미경 등의 회원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라는 공통 주제를 선정해 10호부터 100호까지 3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지도로 나선 장명옥 한국화가는 “열심히 준비하고 긴 시간 애쓴 목향회 회원들께 고맙다”며 “앞으로도 한국화를 사랑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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