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이평택의 '팜에이트'를 방문했다/[사진 제공=뉴스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이평택의 '팜에이트'를 방문했다/[사진 제공=뉴스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이 15일 국내 스마트팜 선도업체이자, 세계 10대 스마트팜으로 선정된 평택의 '팜에이트'를 방문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팜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팜에이트는 새싹채소, 파프리카 등 150여종을 재배해 하루 6만5000팩, 30톤의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서울 지하철역사 내 도시형 실내수직농장인 '메트로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첨단 재배시설을 둘러본 김 사장은 “기후변화 및 농촌의 고령화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농업의 생산성,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안전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기술집약적 첨단농업인 스마트팜과 연계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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