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전찬걸 울진군수(오른쪽)가 15일 울진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사진제공=경북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전찬걸 울진군수(오른쪽)가 15일 울진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사진제공=경북도]

[한국농어촌방송=최윤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오후 울진 산불 피해 지역(북면 검성리)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산림청장으로부터 산불진화경과와 울진군수로부터 피해조사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후 부구 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오찬 후에 동해 산불 피해 현장으로 이동했습니다. 

1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이 전찬걸 울진군수(오른쪽)에게 울진 산불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
1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이 전찬걸 울진군수(오른쪽)로부터 울진 산불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

윤 당선인은 후보 시절인 지난 4일 울진 국민체육센터 대피소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빠른 피해복구를 약속한 바 있습니다. 

윤 당선인은 최근 민생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4일인 전날에는 서울 남대문 시장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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