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새마을 중리동 남,녀 협의회에 치킨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BBQ]
BBQ가 새마을 중리동 남,녀 협의회에 치킨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BBQ]

[한국농어촌방송=최윤선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이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지구사랑’을 모토로 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는 새마을 중리동 남, 녀 협의회에 치킨을 지원했습니다. 

녹색도시조성을 위해 협의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이천시 대포1동 둘레길을 주변으로 나무 1600그루를 식수했습니다. 

이날 BBQ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치킨 40마리를 지원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BBQ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이번 이천시 녹색도시조성 사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치킨 전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BBQ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BBQ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와 함께 지난 11월부터 한강공원 플로깅, 해안 정화활동 등 환경정화 산업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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