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를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를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뉴스1]

[한국농어촌방송=최윤선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부친 안영모 전 범천의원 원장이 19일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시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질 예정이며,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7시입니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공원입니다.

빈소는 오는 20일 오전 12시부터 마련될 예정입니다. 

고인은 슬하에 장남 안 위원장과 차남 안상욱 미소생한의원 원장, 장녀 안선영 씨 등 2남 1녀를 뒀습니다.

한편, 윤석열 당선인은 오는 20일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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