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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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임리아 기자]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인기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을 공식 뮤즈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슈펜은 지난 19일 민혁과 함께한 티저 영상을 브랜드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하고, 2022년 신상 ‘슈탠다드 네이비’ 스니커즈를 착용한 민혁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슈펜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 2022년 신상 슈탠다드 네이비 스니커즈를 정식 출시합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슈탠다드 네이비는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쿠셔닝과 복원력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고탄력 고무끈을 추가 제공해 매번 다시 묶고 풀 필요 없어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발등 라인을 높게 설계해 착화감을 개선했습니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민혁의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에티튜드와 다채롭고 크리에이티브한 매력이 슈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슈펜의 대표 상품 네이비 스니커즈와 민혁이 함께 만들어 나갈 스토리가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은 “슈펜의 뮤즈로 활동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네이비 보이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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