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에는 꽃길을 걸어볼까?

전라북도는 진안 꽃잔디동산 입장권 단독상품 런칭을 기념하여 23일과 30일 두 차례 진안 원영장 꽃잔디동산에서 전북투어패스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전북투어패스 고객뿐만 아니라 관광지에 방문한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 촬영, 간단한 미션 참여 후 전북투어패스 캐릭터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진안 원영장 꽃잔디동산 오프라인 행사는 23일, 30일 두 차례 13시~15시에 진행됩니다. 

전북투어패스 단독상품 판매는 전주 동물원, 익산 달빛소리수목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진안 꽃잔디동산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보다 편리한 온라인 예매(네이버 예약)를 통해 전북투어패스 진안 꽃잔디동산 단독권을 구매하면 진안 꽃잔디동산 입장 외에 진안의 특별할인가맹정 16곳의 다양한 할인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꽃잔디동산이 열리는 동안 전북투어패스 자유이용시설로도 이용이 가능하여 전북투어패스 24시간/48시간/72시간권을 구매한 고객도 티켓 제시 후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원연장 꽃잔디 동산은 매년 4~5월이면 분홍빛 양탄자를 펼쳐놓은 듯한 화려한 꽃잔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동산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휴식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봄꽃 명소입니다.

전라북도 윤동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봄을 담은 전북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진안 꽃잔디동산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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