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7일 엑소 리더 수호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 김상철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7일 엑소 리더 수호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한국농어촌방송=김도하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27일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본명 김준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수호는 앞으로 1년간 재단 홍보대사로서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년 자립 지원 사업인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라디오 캠페인 녹음과 홍보 영상 촬영 등 재단이 주관하는 청년 자립 복지 프로그램의 홍보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저소득 청년 가입자들이 월급 일부를 저축하면 서울시가 저축액과 같은 액수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사업입니다.

재단은 "수호의 건강하고 바른 청년 이미지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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