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 인터넷을 이용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과 스마트폰활용도가 커지고 있는 것을 반영...실생활에서 정보화 능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추진

[한국농어촌방송=박정아 기자] 남양주가 스마트팜 육성을 위한 정보화교육에 나서고 있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스마트팜 육성을 위한 2018 농업인정보화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남양주)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스마트팜 육성을 위한 2018 농업인정보화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농업인정보화교육은 최근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 인터넷을 이용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과 스마트폰활용도가 커지고 있는 것을 반영해 실생활에서 정보화 능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 이주형 지도사는 "농업인정보화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을 통한 세상과의 소통과 최신 트렌드 읽는 능력을 증진해 우리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것을 기대하고 아울러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농업인 및 시민 대상으로 진행되는 농업인정보화교육은 지난 19일부터 3월 16일까지 2개 과정 40여 명을 대상으로 블로그, SNS 제작 및 활용을 교육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경영조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