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

[한국농어촌방송=임리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정진수)는 지난 14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를 위해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양천구에서 추천한 국가유공자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열 분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헌신과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진수 대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 1995년 12월에 설립된 중소기업 판로지원기관입니다. 현재 서울에 행복한백화점 등 중소기업제품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쇼핑 판로지원, 마케팅지원사업, 동반성장몰, 브랜드K, 소상공인 판로지원, 공공구매지원센터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부의 판로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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