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뚱' 114회 김민경. [바바요 영상 캡쳐]
'운동뚱' 114회 김민경. [바바요 영상 캡쳐]

[한국농어촌방송=최윤선 기자] '운동뚱' 김민경이 오나미와 함께 카레이서로 변신했습니다.

지난 6일 공개된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114회에서 카레이서 김민경과 오나미는 정의철에게 카레이싱을 배웠습니다.

김민경은 카레이싱을 배우기 전 “생각만 해도 신난다”며 “빨리 배우고 싶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오나미와 함께 정의철의 차량에 탑승한 김민경은 예상보다 빠른 주행에 체험하는 내내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나미는 주행을 한 후 “욕할 뻔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김민경과 오나미는 카레이싱의 기초 이론을 배운 뒤 실전 연습에 돌입했고, '좌우로 움직이기'와 '급브레이크 밟기' 등을 반복 연습했습니다.

특히 김민경은 '급브레이크 밟기' 훈련에서 정확히 정착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정희철은 “와~저보다 더 잘한다”며 감탄했습니다.

한편 '운동뚱'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공개되며, IHQ 모바일 플랫폼 ‘바바요’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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