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신규 예능 '트래블리' 8월 중 방영

라치카 '트래블리' 틱톡 [IHQ]
라치카 '트래블리' 틱톡 [IHQ]

[한국농어촌방송=오진희 기자] 안무팀 '라치카' 멤버들이 IHQ의 신규 여행 예능 '트래블리' 촬영차 태국을 찾은 가운데 여행 첫날과 마지막날 모습을 춤으로 비교해 눈길을 끕니다.

지난 18일 IHQ 틱톡 공식 계정에는 '여행 첫날과 막날(마지막날) 분위기 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라치카 멤버들은 가수 제시의 '줌'(ZOOM) 댄스 챌린지를 하며 다소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영상 속 라치카 멤버 리안과 시미즈, 피넛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춤을 춥니다. 리안은 '여행 1일 차' 모습, 시미즈는 '여행 3일 차' 모습, 피넛은 '마지막 날' 모습을 춤으로 표현합니다.

리안은 파워풀한 춤으로, 시미즈는 흥에 겨운 상태로 춤을 추는 반면, 피넛은 가장 뒤에서 뾰로통한 표정을 지은 채 별다른 액션 없이 약간의 손동작만 보여줍니다. 여행 마지막 날, 출근을 하루 앞둔 직장인의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한편 '트래블리'는 여행 좀 다녀본, 제대로 놀아본, 누구보다 트렌디한 찐친 청춘들의 러블리 여행기입니다.

MZ 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여행 예능 '트래블리'는 오는 8월 중 채널 IHQ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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