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해수청 페이스북]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해수청 페이스북]

 

[한국농어촌방송=김도하 기자]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항 도급 및 화물고정 분야 항만근로자 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채용 대상은 감천지부의 도급 인력 10명과 화물고정 인력 40명 등 모두 50명으로, 도급 분야는 부산항만물류협회, 화물고정 분야는 부산항만산업협회에서 각각 채용절차를 진행합니다.

응시원서는 오는 8일 오후 5시까지 부산항만물류협회와 부산항만산업협회에서 각각 접수합니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방식이며, 채용 심사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가 서류심사 및 면접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이번 공개 채용은 부산항 항만인력 공급체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근로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사정에 체결한 협약에 따른 후속 조처로 부산항만물류협회와 부산항만산업협회 주관으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해양수산청(www.portbusan.go.kr), 부산항만공사(www.busanpa.com), 부산항운노조(www.bptu.net), 한국항만물류협회(www.kopla.or.kr), 부산항만산업협회(www.bmia.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한국농어촌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