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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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미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뷔페 레스토랑 브래서리에서는 토마호크, 우대갈비, 양갈비, 바비큐 폭립, 돼지고기 돈마호크, 송아지 갈비 등 프렌치랙 6종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올어바웃 프렌치랙 프로모션을 다음 달 말까지 선보입니다.

프렌치랙 6종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직접 특제 소스와 함께 제공하며, 일정 금액 추가 시 와인과 맥주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30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한 해의 첫 포도로 빚은 와인 축제인 토스카나 지역 '카로 마토'를 주제로 한 스페셜 코스 메뉴를 마련했습니다. 구운 문어와 관자, 갑오징어를 올린 스파게티, 토스카나 지역 해산물 스튜인 카추코 등이 제공되며, 오는 11월 27일까지 토스카나 지역 와인과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로비라운지의 원더아워는 독일의 가을 축제 옥토버페스트에서 영감을 받아 홈메이드 소시지 BBQ를 준비했습니다. 25년 경력 호텔 셰프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다양한 홈메이드 소시지를 직접 구워서 제공합니다. 와인과 생맥주를 비롯해 바텐더의 맥주 칵테일 3종도 마련됐습니다. 해당 BBQ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인터컨티넨탈 관계자는 "고기를 좋아하는 고객부터 연말 모임을 준비하는 분들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미식 프로모션"이라며 "네이버 예약 할인 등 혜택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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