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요 '로또 명당' 24회 캡처]
[바바요 '로또 명당' 24회 캡처]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개그맨 서남용이 로또 명당을 찾아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지난 15일 IHQ OTT 바바요(babayo)에서 공개된 로또 명당 24회에서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노량진, 여의도를 찾은 서남용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첫 번째 로또 명당은 1등을 9번, 2등을 49번 배출한 터미널 내 로또 판매점이었습니다. 서남용은 터미널 근처에서 시민들에게 복권을 나눠주며 받은 번호를 조합해 로또를 구매했습니다.  

두 번째 목적지는 노량진 학원가였습니다. 서남용은 길가에 있는 마네킹에게 로또 명당 위치를 묻는가 하면,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창문에 붙은 개그맨 유민상 스티커를 향해 인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번호를 받아 1등을 배출한 적 있는 두 번째 로또 명당을 찾았습니다. 해당 로또 판매점 사장은 "학생들이 많이 구매한다"며 "1등 당첨되면 노량진 떠난다고 말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의도 금융가로 이동한 서남용은 연휴에 출근한 직장인들을 만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끝내 출근한 직장인을 찾지 못한 그는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에게 번호를 받아 마지막 로또 판매점에서 로또를 샀습니다.

한편 서남용이 1등 당첨을 위해 전국 곳곳 로또 명당을 찾아 나서는 '로또 명당'은 매주 목요일 바바요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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