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 열린 가을 축제.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가 가을축제 '청파제'를 찾은 학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숙명여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진정세에 따라 3년 만에 교내에서 축제를 다시 열었다. [뉴스1]
3년 만에 다시 열린 가을 축제. 지난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가 가을축제 '청파제'를 찾은 학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 숙명여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진정세에 따라 3년 만에 교내에서 축제를 다시 열었다. [뉴스1]

[한국농어촌방송=조수아 인턴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만 명대를 기록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88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28일보다 5278명이 줄어든 수치입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12명 감소해 363명입니다. 

사망자는 전일과 동일하게 4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364명(치명률 0.11%)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들 가운데 국내발생은 3만629명, 해외유입은 252명으로 신규 확진자는 총3만88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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