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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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스카이 브런치를 다음 달 1일부터 선보입니다.

스카이 브런치는 그랜드 하얏트 제주 38층에서 제주 경관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메뉴는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3코스와 음료 1잔으로 구성됐습니다.

에피타이저는 총 5가지로, 양상추 샐러드, 수퍼푸드와 리코타 치즈 샐러드, 프렌치 어니언 수프 등입니다.

메인메뉴는 에그 베네딕트, 바나나 브래드 프렌치 토스트, 훈제 연어 베이글, 보스턴 랍스터 롤, 드림 버거, 제주 흑돼지 샌드위치, 제주 메밀 팬케이크 등 총 13가지입니다. 

디저트는 씨리얼 밀크 푸딩, 바나나 스플릿 아이스크림 등으로, 코스마다 메뉴를 한 개씩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음료는 커피, 차, 주스, 에이드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비용 추가 시 샴페인 또는 와인을 고를 수 있습니다.

한편 스테이크 하우스의 스카이 브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됩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글로벌 스타셰프 벌튼 이의 메뉴와 제주 최고층 파노라믹뷰를 즐길 수 있어 색다른 브런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테이크 하우스를 포함해 조식이 가능한 식음업장이 6곳으로 늘었다. 연박 투숙을 하더라도 매일 다른 아침을 맛볼 수 있다"며 "본격적인 리오프닝을 위한 호텔 및 식음업장 강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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