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롯데제과]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롯데제과가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빼빼로를 선보였습니다.

2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컬래버 빼빼로는 '포켓몬', '인생네컷', '바닐라코', '흔한나매', '망그러진 곰', '산리오' 등 6종입니다.

또한 이번 빼빼로를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몰도 다르게 편성했습니다.

'포켓몬 X 빼빼로'는 제품 패키지에 포켓몬이 그려져 있으며 포켓몬 아크릴 키링 1개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인생네컷 X 빼빼로'는 인생네컷 콘셉트로 빼빼로프렌즈 캐릭터가 삽입됐으며 인생네컷 지류 촬영권이 포함됐습니다. 두 제품은 쿠팡에서만 살 수 있습니다.

G마켓과 옥션에서만 구매 가능한 '바닐라코 X 빼빼로'는 바닐라코의 글로우 베일 틴트 디자인이 패키지에 적용됐습니다. 실제로 글로우 베일 틴트 2종이 들어간 12개입, 파우치가 포함된 12개입이 한정으로 판매됩니다.

'흔한남매 X 빼빼로'의 경우 흔한남매 스티커가 들어간 12개입은 롯데 스위트몰에서, 20개입은 롯데온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망그러진 곰 X 빼빼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판매됩니다.

'산리오 X 빼빼로'는 산리오 캐릭터즈가 패키지에 삽입됐으며, 롯데제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한편 롯데제과는 롯데마트몰, 이마트몰에서 빼빼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빼빼로 프렌즈 컵받침과 그립톡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롯데제과 측은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오프라인과 더불어 온라인 시장도 빼빼로데이의 주요 판매채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콘셉트의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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