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여경옥 중식 셰프와 함께 의료진과 임직원 1000여 명에게 특식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1일과 28일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여경옥 셰프와 함께하는 특식 이벤트'를 열었다고 9일 밝혔습니다. 

두 병원은 CJ프레시웨이가 환자식과 직원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병원급식 HACCP 인증을 획득하고, 암환자·외국인을 위한 환자식을 개발하는 등 병원에 특화된 단체급식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여 셰프의 프리미엄 중식 메뉴를 병원 임직원들에게 선보이며 구내식당에서도 레스토랑 못지않은 음식을 즐길 수 있음을 알리고자 기획됐습니다. 

여 셰프는 경력 43년에 달하는 중식 전문가로, 롯데호텔 중식당 도림의 총괄셰프를 맡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벤트에서는 CJ프레시웨이와 여 셰프의 협업 제품인 '옥사부반점 광동식 난자완스' 가정간편식에 채소를 더한 난자완스 덮밥과 짬뽕국, 새우 해파리냉채, 찹쌀 탕수육, 우롱차 등이 제공됐습니다. 

여 셰프는 이날 직접 배식에 나서며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함께 건네기도 했습니다.

또한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설치된 간편식 테이크아웃 코너 '스낵픽'을 통해 옥사부반점 광동식 난자완스와 류산슬 가정간편식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민 건강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병원 의료진과 직원분들을 응원하고자 여경옥 셰프와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구내식당을 찾은 고객들이 맛과 즐거움을 모두 느낄 수 있는 한 끼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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