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리아 남원도통점
샌드리아 남원도통점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수제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창업 프랜차이즈 ‘샌드리아’에서 지난 3일 남동도통점을 오픈했다고 전했습니다.

‘샌드리아’는 천연발효 빵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제 샌드위치와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제공하며 매장운영과 배달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과 유럽지역에서 유행 중인 치킨샌드위치 메뉴 ‘싸이칠리치킨’과 ‘치킨갈비리아’ 등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밖에 건강한 식단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를 위한 7가지 샐러드 메뉴도 제공됩니다.

샌드리아 남원도통점 대표는 “마카롱 집을 운영 중 업종변경을 생각하다 남원지역과 주문방식이 잘 맞을 것 같은 샌드리아를 선택했다.”고 말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샌드리아를 통해 건물주가 되는게 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샌드리아’는 창업혜택으로 오픈 후 3개월동안 신규매장 관리를 위한 담당 S/V를 파견해 매장 집중관리 및 지원, SNS 마케팅 등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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