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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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풀무원이 건면을 활용한 '로스팅 짜장면 갈릭오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로스팅 짜장면'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입니다. 풀무원의 독자적인 기술인 '트리플 로스팅 공법'을 활용해 전문점 짜장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돼지고기, 양파, 대파 등 원재료와 춘장을 각각 한 번 볶고 둘을 합쳐 다시 한번 볶았습니다.

또한 마늘을 사용한 풍미유를 첨가해 깊은 맛을 내고 느끼함을 줄였으며, 면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천천히 말린 '풀무원 자연건면'을 사용했습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로스팅 짜장면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가운데, 선택의 폭을 넓히고 또 다른 맛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최근 유행하는 식재료인 마늘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객 입맛과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로스팅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해 9월 '로스팅 짜장면 파기름'과 '로스팅 짜장면 고추기름'을, 지난 10월에는 '로스팅 짬뽕 홍게'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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