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이스터블]
[더테이스터블]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이 '63다이닝키트 치즈플래터'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뽑은 적합한 안주로 '간편식'과 '냉동식'이 74.3%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더테이스터블은 와인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냉동간편식 치즈플래터를 마련했습니다.

해당 신제품은 덴마크산 카망베르, 프랑스산 에멘탈, 미국산 콜비잭 등 치즈 3종과 소고기 육포, 블랙올리브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HACCP 인증 제조사 제품 중 유일하게 수분함량이 55% 이상인 연성치즈가 포함된 것이 특징입니다. 

개발에 참여한 박종명 셰프는 "치즈플래터를 레드 와인과 함께 곁들이는 걸 추천한다"며 "바게트에 다진 올리브와 발사믹 식초, 오일을 올려 먹으면 퀄리티 높은 안주가 완성된다. 콜비잭은 달지 않은 크래커나 빵에 잘 어울리고, 에멘탈은 견과류, 카망베르는 꿀과 어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치즈플래터는 냉동상품으로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가격은 1만 1900원입니다.

더테이스터블 관계자는 "63다이닝키트는 제13대 조리명인 백태운 셰프를 비롯해 10년 이상 경력의 셰프들이 모인 다이닝 연구소에서 출시한 가정간편식"이라며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치즈플래터를 와인과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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