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탑 싱글팩 클래식 [씨앤비 비브레]
윙스탑 싱글팩 클래식 [씨앤비 비브레]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윙스탑 코리아의 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맡은 씨앤비 비브레가 다음 달 9일 강남점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윙스탑 강남점은 5일간의 시범 운영 뒤 다음 달 13일 공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윙스탑은 치킨 1마리를 주문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치킨 타입과 조각 수를 선택하고, 세트 구성에 따라 한 가지에서 다섯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 메뉴인 싱글팩은 치킨 윙과 봉을 총 6조각으로 구성해 두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으며, 레귤러 사이즈 사이드 메뉴 1개, 탄산 음료 1잔을 포함해 1만 원 미만으로 가격이 책정됐습니다.

윙스탑은 내년에 매장 두 곳을 추가 출점할 계획입니다. 

송상민 씨앤비 비브레 대표는 "윙스탑은 그동안 한국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이라며 "호불호가 나뉠 수 있지만 새롭고 다양한 맛을 경험하길 원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길 좋아하는 MZ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러면서 "씨앤비 비브레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글로벌 프랜차이즈인 윙스탑이 국내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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