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 이재명 "대선 패배 대가…모욕적이지만 또 가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례·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추가 소환 요구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선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그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정유라 "말을 탄 저의 죄…어머니 사면해 달라"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어머니의 사면을 공개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머니를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보험료율 9→15% 인상하나…연금개혁 검토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소속 민간자문위원회가 연금개혁 초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금개혁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5%까지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 1인당 쌀 소비량 역대 최저…"밥심은 옛말"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7kg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30년 전의 절반 수준으로, 1962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입니다.

▶ 위기의 40대…5년간 유일하게 고용률 '뒷걸음'
최근 5년간 전 연령대에서 40대만 고용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 비중이 높은 도소매, 제조, 건설업 등의 부진으로 일자리 타격이 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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