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채김치찌개
백채김치찌개

 

[한국농어촌방송=이희승 기자] 한식프랜차이즈 ‘백채김치찌개’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가맹점과 상생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채김치찌개는 초기 프랜차이즈창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최대 5천만 원의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이와 함께 인테리어 직접 시공으로 가맹점의 부담을 낮췄고, 배달과 홀 매장 중 선택 가능하도록 해 효율적인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전국에 240개 매장을 오픈한 백채김치찌개는 ‘김치찌개’ 단일 메뉴로 10년간 영업을 이어온 것은 물론, 3년 이상 운영중인 가맹점 비율도 전체 매장의 7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체 관계자는 “김치찌개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한식 메뉴 1위로, 크게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비수기도 없어 사계절 내내 균일한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브랜드 경쟁력까지 갖춰져 최근 누적 2,000만 그릇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단일 메뉴를 다루는 김치찌개전문점인 만큼 조리 방법도 간편하고, 소규모창업도 가능해 인건비나 임대료 절감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작 가능한 데다 홀과 포장, 배달의 효율적인 수익 구조도 갖추고 있어 1인창업으로도 적합하다. 매장 규모에 따라 어느 정도 차이는 발생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오픈 6개월 이내 초기 투자금 회수가 가능한 브랜드”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백채김치찌개는 해썹(HACCP) 인증 자체 공장을 구축해 국내산 브랜드육과 김치만 고집하며, 본사 담당 슈퍼바이저 배정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진행 등으로 고객과 점주의 만족도를 모두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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