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건강 백수연이 최근 관절 건강기능식품 ‘관절보력’을 출시했습니다.

최근 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80%가 관절염을 앓고 있다는 통계가 나올 만큼 관절 건강은 고령자에게 높은 관심사입니다.

이에 맞춰 출시된 관절보력은 화학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천연 원료로 제조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주원료는 프로테오그리칸과 9원소입니다.

프로테오그리칸은 피부, 관절연골, 추간판, 혈관 등에 많이 분포돼있는 관절 소재로,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 작용을 견디고, 탄성력을 유지시켜줘 관절과 관절 사이의 연골을 보호하고, 윤활유처럼 간극을 채우는 젤리성 물질입니다. 9원소는 코발트, 로듐, 이리듐, 마이트너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관절보력에는 △콘드로이친 △콜라겐 △글루코사민 △알파토코페롤 △셀렌 △마그네슘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루테인 △엽산 등 연골 구성 및 관절염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성분이 배합됐습니다.

건강 백수연 관계자는 “무릎과 허리, 어깨 등의 관절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 “개인마다 경증, 중증, 체질, 생활습관 등에서 차이가 있지만 꾸준한 복용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건강 백수연은 선착순 500명에 한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