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방송=오두환 기자] 구리시에 아파트형 오피스텔 ‘파밀라움’이 분양됩니다.

파밀라움은 거실, 방 3개, 화장실 2개로 최신형 신축 아파트의 구조를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여기에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광파오픈렌지, 펜트리, 인덕션, 에어컨 3대, 비데, 욕실 전품목, 신발장, 붙박이장까지 풀옵션을 갖췄습니다.

반경 1km 내에는 부영초, 토평중·고, 구리여중·여고, 구리중·고, 교문중 등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좋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라면 안심 통학도 가능합니다.

이 외 편의시설로는 한양대, 구리병원, 구리시청, 세무서 등 관공서와 대형병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등의 쇼핑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파밀라움에서 도보로 5~6분 거리에는 경의중앙선 구리역 외에도 8호선 개통이 예정돼 있습니다. 8호선이 개통되면 잠실까지 15분, 강남까지 25분만에 진입이 가능해 서울로의 출퇴근 시간도 단축될 예정입니다.

이 밖에 경춘선, 아차산로, 남양주IC와 같은 광역교통망도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유입 인구도 늘어나 경기 동북부지역 교통난 해소 및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구리시는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이 확정되면서 2027년까지 인공지능 및 4차산업과 관련한 스마트시티가 조성이 될 예정이다.

더불어 사노동, 교문동, 토평동 세지역 중심으로 이뤄지는 ‘구리시 2035 도시계획’에 따른 인창 수택 재개발 사업을 통한 구도심 재생사업이 이루어져 도시개발에 따른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전망됩니다.

파밀라움 관계자는 “구리시 최초로 전세대 3룸, 화장실 2개로 구성이 된 프리미엄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만큼 신규 주택을 기대하는 분들을 충족시킬 것”이라며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경기도로, 교통 및 개발 호재가 집중되어 있는 구리시에서의 편안한 삶을 기대할 수 있는 주거공간”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