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여야 의원 299명 전원, 선거법 개정 난상 토론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법 개정을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오는 27일부터 2주 동안 열립니다. 결의안이 나면 다음 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친인척 채용 273명
공항 안내와 청소 등을 담당하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에서 4년간 채용된 사내 친인척 직원이 모두 273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전 직원의 12%에 달합니다.
▶500원짜리 한약 처방, 보험료는 7천원 청구
자동차보험 진료비를 허위청구한 의료기관 4곳이 적발됐습니다. 한 한의원은 원가 약 500원인 제품을 환자의 증상과는 별개로 일괄 제공했고, 7300원으로 약제비를 올려 청구했습니다.
▶한국 성장률, 2년 연속 OECD 평균 아래
한국 경제가 지난해 처음으로 2년 연속 OECD 평균에도 못 미치는 저성장을 기록했습니다. OECD 가입 이후 26년 만에 처음입니다. 문제는 올해 전망도 그리 밝지 않다는 점입니다.
▶쿠팡, 26조 매출 ‘역대 최대’ 기록
쿠팡이 지난해 매출 26조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연간 영업적자도 1000억원대로, 1년 전보다 10분의 1 이하로 줄어들며 올해 흑자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단신]
- ‘이상직 공석’ 4·5 재보선 지역 9곳 확정
- “10년간 18만명 이민 받겠다...발급권한 도지사에게”
- 모디총리 “사랑스럽다”...인도 뒤집은 한국대사관 ‘나투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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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린 기자
lin@khr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