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
[현대커머셜]

[한국농어촌방송=임리아 기자] 현대커머셜이 현대차 상용차 할부 금리 전 구간을 1%p 인하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현대커머셜은 현대차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로, 상용차 및 건설장비 할부와 리스, 렌탈을 취급하는 산업금융 및 기업금융 전문 기업입니다.

현대커머셜은 파비스,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유니버스 등 현대차 상용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금리가 낮아지면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용차 변동금리 신차 할부’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할부 금리 전 구간을 1%p 인하합니다.

지난 2월까지 현대커머셜은 '표준형' 할부 상품 기준으로 60개월 할부 시 약 8.7% 수준의 이자를 적용했습니다. 그러나 이달부터 상용차 고객의 월 할부금 부담을 줄여주고자 기존 할부 금리 보다 1%p 낮은 금리로 제공합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용차 차주들을 위해 '상용차 변동금리 신차 할부' 상품을 선보이고, 할부 금리 전 구간을 인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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